코리아에셋투자증권, 양화초등학교 벽화그리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기동호 사장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하겠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임직원들이 9일 양화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코리아에셋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은 양화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2017년부터 매년 지역학교와 요양원에서 벽화 그리기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양화초등학교와는 7년 전부터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측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학교 외벽에 벽화를 그려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양화초등학교와의 오랜 인연을 이어가며 올해도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으로 학교의 교육 환경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변화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이외에도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사랑의 연탄 나눔,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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