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워크플레이스 WM' 출시…주식보상·세무·연금 관리 통합제공

신한투자증권이 '신한 프리미어 워크플레이스 WM'을 출시했다.(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이 '신한 프리미어 워크플레이스 WM'을 출시했다.(신한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한투자증권(008670)은 '신한 프리미어 워크플레이스 WM'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워크플레이스 WM은 △주식보상제도 △세무 자문 △퇴직연금 관리 △임직원 금융교육 등 자산관리와 복지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이다.

신한투자증권 측은 단순한 기업 자산관리 차원을 넘어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 개인을 위한 재무 복지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 임직원에게는 신한 프리미어홀 라운지 이용, 프라이빗 문화 프로그램 참여 등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신한 프리미어 워크플레이스 WM은 신뢰, 전문성, 그리고 사람 중심의 금융 철학을 담아낸 통합 플랫폼"이라면서 "기업과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