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오리온, K-푸드 선도기업…목표가 7.7%↑"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16일 오리온(271560)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7.7% 상향 조정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해외 매출 비중이 65%에 달하는 K-푸드 선두기업 중 하나이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이를 중심으로 한 러시아 법인의 높은 외형 성장률에 주목해야 하며 중국 법인 또한 지난해까지 이루어진 영업망 교체 효과로 매출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리온 중국 법인은 올해 3월 매출액 1063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을 거뒀다.
이에 대해 주 연구원은 "춘절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과 간식점을 중심으로 출고량이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외형 확대 효과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법인에 대해선 "파이와 비스킷 카테고리 물량이 증가하고 이에 더불어 루블화가 강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법인은 올해 3월 매출액 255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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