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株 모티브링크, 상장 첫날 164% 급등[핫종목]

모티브링크 홈페이지 갈무리.
모티브링크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코스닥 새내기주 모티브링크(463480)가 개장 직후 164% 상승 중이다.

20일 오전 9시 14분 모티브링크는 공모가(6000원) 대비 9850원(164.17%) 상승한 1만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7년 설립된 모티브링크는 친환경 자동차 전력변환 부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창희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모티브링크는 부품 설계기술부터 신제품 검증 설비, 자동화 생산시설을 확보해 자체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력 제품이 전기차 전력변환 시스템에 적용되는 만큼 전방 수요에 대한 일시적인 정체는 단기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현재 우주항공산업 등 공급 다변화를 이루고 있는 단계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른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모티브링크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75.5대 1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 범위(5100~6000원) 상단인 6000원으로 결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1667.23대 1을 보이며 증거금 3조 7770억 원을 모았다.

모티브링크는 공모자금을 △모듈 프로젝트 연구개발 △생산 시설 증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