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1주당 7500원 결산배당…주가 5% 강세[핫종목]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키움증권(039490) 주가가 5% 가까이 오르고 있다. 기대치를 뛰어넘는 배당금 계획을 발표가 영향을 미쳤다.
18일 오후 2시 23분 키움증권은 전일 대비 5900원(4.91%) 상승한 12만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12만 1400원에 장을 열고 12만 원선에서 등락을 오가다가 결산배당 공시가 나오자 급등했다.
이날 오전 키움증권은 보통주 1주당 75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제3·4차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대한 배당금은 1주당 각각 1만 4979원, 9362원이다.
키움증권이 배당기준일 이전에 배당금액을 확정해 공시한 가운데 배당금 규모가 대폭 늘어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2056억 7863만 원이다. 지난해 배당금 총액(880억 9853억 원)보다 2배 넘게 증가한 수준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선제적인 배당금 확정으로 투자자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주주와 신뢰를 구축함과 동시에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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