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LS증권'으로 사명 바꾼다…"주총안건 상정"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이 엘에스(LS)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엘에스증권'으로 바꾸는 안건을 다룬다고 공시했다.
이번 조치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000680)로 바뀐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주총에서 해당 안건이 승인되면 홈페이지 수정 등의 작업을 거친 뒤 사명이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주총에서 사명 변경 외에도 박종현 사내이사 선임과 김진한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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