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등했던 와이더플래닛, 2거래일 연속 약세…9% 하락[핫종목]

와이더플래닛 홈페이지 갈무리.
와이더플래닛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500% 넘게 폭등했던 와이더플래닛 주가가 장 초반 9%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35분 와이더플래닛(321820)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8.86%) 내린 2만50원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더플래닛 주가 약세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528.5% 폭등했다. 과열 양상을 보여 거래가 정지됐던 지난 14일과 19일을 제외하고 연일 상승세였다. 3700원대에 거래되던 주가는 2만3000원대까지 뛰었다.

지난 22일(직전 거래일) 와이더플래닛은 상승 행진을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도 주가가 떨어지면서 2거래일 간 와이더플래닛은 14.1% 하락했다.

와이더플래닛이 주목받는 것은 지난 8일 약 1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부터다. 유상증자에는 배우 이정재(100억원)와 정우성(20억원) 등이 참여했다. 현재 와이더플래닛 최대주주는 이정재로 바꼈다.

이정재는 한 장관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난달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만난 사실이 알려졌다. 와이더플래닛은 이정재와 한 장관의 인연이 부각되면서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배우 이정재./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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