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이틀째 급락…두산로보에 시총 뒤졌다[핫종목]
- 공준호 기자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세다.
5일 오전 9시31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전날보다 1만900원(7.03%) 내린 14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8%대 하락에 이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틀간 15% 넘는 낙폭을 보이는 중이다.
이날 장 초반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5만8900원까지 기록하며 전날 대비 상승출발했지만 이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로봇주에 대한 매수세가 이날 상장한 두산로보틱스(454910) 상장으로 몰리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불리던 두산로보틱스는 5일 코스피에 상장한 뒤 현재 공모가 대비 100%가량 올라 시가총액 약 3조3400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및 인공지능 관련주에 대한 수급이 확대되고 지분을 투자한 삼성과 협업이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낸 바 있다. 지난달 한때 20만원선을 넘겼던 주가가 현재 14만원선까지 내려앉으면서 시가총액은 두산로보틱스를 밑도는 2조7000억원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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