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자진 상장폐지 신청…거래정지
-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가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상장폐지는 한국거래소의 심사결과에 따라 이뤄질 예정이다. 상장폐지 신청으로 이날 오후 2시44분부터 오스템임플란트 거래도 정지됐다. 정지기간은 상장폐지 결정일까지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의 최대주주 MBK파트너스·UCK 컨소시엄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주식 공개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 폐지를 추진해왔다.
지난달 18일 이사회를 열어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고, 이날 임시주총을 열어 상폐 승인건을 의결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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