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브젠,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따상'은 풀려
- 공준호 기자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인공지능 마케팅 솔루션 기업 오브젠이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46분 기준 오브젠 주가는 시초가보다 25.69% 오른 4만52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날 코스닥에서 거래를 개시한 오브젠은 공모가 1만8000원의 2배인 3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상한가 4만6800원을 기록하며 한때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을 기록했지만 현재는 상한가가 풀리고 주가가 소폭 하락한 상태다.
오브젠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기관 수요예측 당시 9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희망범위 최하단에서 공모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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