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해외주식 유망 종목은?…"성장주보다 가치주"
"미국 가치주 추천 종목…디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모건스탠리 등"
"중국은 5일 양회 정책 수혜주 주목해야…유시동력, 복요유리 등"
- 서영빈 기자
(서울=뉴스1) 서영빈 기자 = NH투자증권은 3월 미국 주식에서 성장주보다 가치주를 눈여겨봐야한다며 모건스탠리, 디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을 추천했다.
4일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 등은 '3월 해외주식 유망 종목' 보고서를 통해 미국·중국·일본의 유망 종목을 추천했다.
미국 주식의 경우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으로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 성장주보다 가치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변 연구원은 "경제활동 재개, 금리 상승, 이익 모멘텀의 관점에서 신규 추천 종목을 선정했다"며 "경기회복과 금리 상승 환경에서 전반적으로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새로 추천된 미국 주식 종목은 디어(주당순이익 전월비 증가율 19.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9.8%), 모건스탠리(2.1%), 매리어트 인터내셔널(-12.2%) 등이다. 주당순이익이 늘었다는 것은 주가에 비해 영업이익이 커졌음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월트 디즈니(주당순이익 147.6% 증가), 애플(10.6%), 마이크로소프트(9.8%), 아마존닷컴(4.7%), 나이키(1.7%), 브로드컴(0.3%), 에어비엔비(주당순이익 19.9% 증가), 팔란티어 테크(38.7%),드래프트킹스(13.7%), 예티 홀딩스(4.6%), 시 리미티드(-0.8%), 카바나(6.0%), 누안스커뮤니케이션(-1.3%) 등이 추천됐다.
가치주로 꼽히는 월트 디즈니는 주당순이익 증가율이 147.6%로 가장 컸다. 변 연구원은 "미국 내 백신 보급 확대와 하반기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투자자 신뢰가 강화되면서 경기민감 가치주인 월트 디즈니의 주가 강세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중국 주식의 경우 5일부터 중앙정부 양회가 시작되는 만큼 정책 수혜주에 주목할 것으로 권고됐다. 변 연구원은 "지난 지방정부 양회에서 과학 혁신 및 스마트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소비 확대 등이 언급됐다"며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중국 소수차 대표 기업인 유시동력과 중국 1위 자동차 유리 기업인 복요유리를 3월 추천 종목으로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추천된 중국 종목 리스트는 병안보험, 융기실리콘, 상해자동차, 유시동력, 복요유리, GEM테크놀로지, 화천테크놀로지, 에스턴, 메이투안, 차이나페이흐 등이다.
suhcrat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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