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기 회복 기대감…포스코·현대제철 등 신고가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품 창고에 수출을 앞둔 열연 제품들이 쌓여있다..2018.7.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품 창고에 수출을 앞둔 열연 제품들이 쌓여있다..2018.7.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의 조강 생산량 감소 전망 및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주요 철강업체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 55분 기준 현대제철 주가는 전일 대비 2150원(5.07%) 상승한 4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만5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는 1만2000원(4.29%) 오른 29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중 29만55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이 외에 철강업종으로 분류된 조선선재(4.15%), 광진실업(3.97%), 대창스틸(3.1%), 고려제강(2.34%), 동양에스텍(2.28%), 동국제강(2.21%) 등도 상승세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철강 감산이 현실화되면 중국발 공급과잉이 해소되고 철강업체들 실적 증가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민주당의 조지아 상원선거 승리로 '블루웨이브'를 달성하면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철강주에 긍정적이다. 밤사이 미국 US스틸 주가는 전일 대비 3.12달러(17.14%) 상승한 21.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