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내달 13일까지 '테크파인터 쇼케이스' 참가기업 모집

한국성장금융과 함께 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 원스톱 지원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모습. 2018.4.17 ⓒ 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오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테크파인더 쇼케이스'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테크파인더 쇼케이스는 혁신 핀테크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금융권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핀테크혁신펀드 운용기관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공동 개최해,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참가기업의 투자 유치까지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오는 11월 26일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핀테크위크 2026' 무대에서 금융권 관계자 및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또 한국성장금융에서 주관하는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핀테크혁신펀드 Reverse IR' 및 '핀테크 스타트업 1대 1 투자밋업'에도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 등 제반 서류 및 소개자료를 준비해 10월 1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금감원은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종오 금감원 디지털·IT 부문 부원장보는 "이번 행사가 핀테크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투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쇼케이스를 통해 검증된 우수 핀테크 기업이 금융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do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