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엔화 환율 반값으로 급락'…토스뱅크 외화통장 환전 오류
10일 오후 7시30분쯤 472원으로 급락했다 10분 만에 복구
- 정지윤 기자,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김정현 기자 = 토스뱅크의 환전 오류로 일본 엔화 환율이 일시적으로 반 토막 수준으로 떨어지는 오류가 발생했다.
10일 토스뱅크 앱 이용자들에 따르면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 상에서 기존 932원 수준을 기록하던 엔화 환율은 이날 오후 7시 30분쯤 비정상적으로 472원까지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환율은 10분 후인 오후 7시 40분쯤 다시 복구된 상태다. 다만 환전을 시도 시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는 안내 화면이 노출되고 있다.
급락한 환율로 실제 환전까지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급락한 환율로 환전을 했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1만엔을 환전했는데 회수 안 되고 환전됐다"고 주장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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