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목표전환형 펀드' 누적 판매 150억 돌파…출시 석달 만
3호 연속 목표수익률 조기 달성
오는 16일까지 4호 펀드 'AI ETF로 목표 7% 함께하기' 모집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카카오뱅크(323410)는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의 누적 판매액이 출시 3개월 만에 150억 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사전에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운용 자산을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해 수익을 확정하고 시장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1호 '정책수혜로 목표수익률 함께하기' 펀드는 출시 45일 만에 목표수익률 6%를 달성했다. 올해 1월에 각각 출시된 2호 'ETF로 목표 7% 함께하기'와 3호 '국장 선별주로 목표 7% 함께하기'는 설정 32일, 23일 만에 목표수익률 7%를 달성했다.
이에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의 누적 판매액은 지난 11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5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목표 달성 시 자동으로 투자를 종료하고 수익을 확정하는 '자동 출금 서비스'는 전체 가입자의 90% 이상이 선택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4호 펀드 'AI ETF로 목표 7% 함께하기'를 모집한다. 이 펀드는 AI·테크 산업에 분산 투자해 목표 수익률 7% 달성을 목표로 하며, 안정성을 위해 자산의 50% 이상은 국내 단기채권 관련 ETF 등에 투자한다. 나머지는 한국, 미국, 중국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 및 관련 ETF에 투자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또 오는 17일부터는 유망 글로벌 테마를 선별한 5호 펀드 모집도 이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안정적인 운용 전략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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