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학 신입생 오티 기간 중 '금융특강'…2월2일까지 접수

금융감독원 전경.
금융감독원 전경.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금융감독원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이야기'를 주제로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강 개설신청은 이날부터 2월 2일까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각 대학 오리엔테이션 기간인 2~3월 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용카드 겸용 학생증 발급 등 처음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의 올바른 소비습관 형성 및 금융 기초지식을 갖추도록 돕고, 청년층 대상 신·변종 불법사금융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사기유형 인지를 통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대처 방안 등을 교육한다.

2021년 시작한 대학 신입생 맞춤형 금융 교육은 지난해 44개 대학에서 50개 특강을 진행, 4만 1961명이 수강한 바 있다.

금감원은 "금융거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의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건전한 금융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고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금융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