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VIP 손님과 '성수동' 투어…"체험형 투자 자문 서비스"

 최환석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부동산자문센터 팀장이 자산가 손님들과 성수동 일대 현장 답사 후, KT&G 상상플래닛에서 상권 분석 및 부동산 투자 강연을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최환석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부동산자문센터 팀장이 자산가 손님들과 성수동 일대 현장 답사 후, KT&G 상상플래닛에서 상권 분석 및 부동산 투자 강연을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은행은 자산가 손님 60여명을 초청해 '2025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하나은행 소속 전문가들이 VIP 손님과 함께 지역 분석 및 전망, 투자 포인트를 설명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지난 2017년 서비스 시작 이후 용산국제업무지구, 한남동 등 지역에서 총 10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는 '성수동의 미래와 현재'라는 주제로 북성수 및 연무장길, 뚝섬역 등 주요 상권 일대를 중심으로 투어를 진행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부동산 투어에서 최근 높은 관심을 받는 팝업스토어와 고소득층 하이엔드 주거단지, 대규모 업무지구가 집중되는 성수동 일대를 소개했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앞으로도 주요 투자 관심 지역을 미리 파악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