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ONE 체크카드 5번째 캐릭터 콜라보…'오키키 에디션'
내달 19일까지 누적 20만원 이상 이용 시 상품 증정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케이뱅크는 인기 캐릭터 브랜드 '오키키'와 제휴해 'ONE 체크카드 오키키 에디션'을 3만장 한정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ONE 체크카드 오키키 에디션은 케이뱅크의 다섯번째 한정판 캐릭터 에디션이다. 이번 에디션에선 △때지와 고양이 △테니스 △여행 △스티커 4종을 제공하며 이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알파벳과 캐릭터로 구성된 스티커 70개 1세트가 동봉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티커를 이용해 MBTI나 자신의 이름 이니셜, 오키키 캐릭터 등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카드 외관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내달 19일까지 오키키 캐릭터 상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오키키 에디션을 발급받아 누적 20만 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오키키 한정판 레디백을 증정한다.
'카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발급 시 동봉된 스티커로 오키키 에디션 카드를 꾸민 후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오키키 한정판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출시 후 1년여 간의 ONE 체크카드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캐릭터 체크카드의 이용률은 일반 카드에 비해 3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며 "금융 혜택에 소장 가치를 더한 결과 사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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