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자녀 명의 비대면 계좌 개설하면 경품 100% 증정

'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은행은 미성년자(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녀 수의 제한 없이 미성년자 자녀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참여자 전원에게 △다이소 1만 원 상품권 △올리브영 1만 원 상품권 △메가MGC커피 10잔 등 3종의 경품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한다.

'내 아이 통장 만들기'는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 통장, 적금, 청약저축, 외화통장 등 다양한 계좌 개설과 전자금융 신청이 가능한 서비스다. 자녀가 만 12세 이상일 경우 체크카드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부모가 대리인으로 청약통장을 개설할 경우 '2만 하나머니 적립 바우처'도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을 처음 경험한 미성년자 손님은 물론 하나은행을 선택해 준 부모님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