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작년 미소금융 이용자 5억 이자지원…누적 9.5억
미소금융 사업수행기관, 지자체 협업해 이자부담 경감
-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지난해 '지역사회 영세자영업자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지자체-미소금융 사업수행기관 간 이자지원 협업 사업'을 통해 6977건(4억 97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소금융은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11개 기업·은행 미소금융재단과 27개 미소금융지역법인이 전국 166개 지점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미소금융 사업수행기관들은 지난 2021년부터 지자체들과 협업해 최고 연이자 4.5%까지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2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사업 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지원액은 9억 4500만 원이다. 지원액은 사업 참여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2022년 1억 1700만 원에서 2023년 3억 2900만 원, 지난해 4억 9700만 원으로 늘어났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고금리 및 물가 상승,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경제 여건이 나날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이자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각 지자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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