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헤리티지 코퍼 사이렌' 출시

스타벅스 국내 런칭 25주년 기념 한정 출시

(현대카드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현대카드가 스타벅스 국내 런칭 25주년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헤리티지 코퍼 사이렌(Heritage Copper Siren)'은 국내 스타벅스 1호점 오픈 당시 로고를 그대로 적용한 한정판 플레이트다. 사이렌 로고 및 배경에 메탈릭 코퍼 색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표면을 특수 처리를 해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빛나는 효과가 있으며, 메탈릭 코퍼 컬러를 적용했다.

출시 기념 다음 달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전 6개월간 스타벅스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전 가맹점에서 1만 5000원 이상 이용하면 스타벅스 별 25개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 회원 중 직전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스타벅스 선불카드를 5만 원 이상 충전할 경우 5만 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은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앱) 계정으로 9월 말에 적립되며, 청구할인 혜택은 회원별 카드 이용 대금 청구일에 맞춰 적용된다.

한편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지난 2020년 10월 출시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 3만 원당 1개의 스타벅스 별이 적립되는 혜택이 있다.

do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