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ESG 위원회·임원협의체 구성…ESG 경영 본격화
- 박응진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삼성증권은 이사회 산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에 대한 전략 수립과 정책 방향 결정 등을 맡기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장범식 숭실대 총장, 이영섭 서울대 교수 등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이영섭 교수가 맡는다.
삼성증권은 ESG 경영 전반에 관한 특이사항이 발생했을 때 내부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한 의사결정 체계인 ESG임원협의체도 구성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11월 삼성그룹 금융 관계사와 함께 '탈(脫)석탄 선언'을 시작으로 ESG 경영 전략 강화에 대한 행보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어 ESG 연구소 설립, 업계 최초 ESG 등급 인증 채권 발행 및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의 전략적 제휴 등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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