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랩스, 신한은행과 블록체인 대출자격 검증시스템 개발 나서

김종호 해치랩스 대표가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포럼(KFF) 2019 & 블록체인 테크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 News1 성동훈 기자
김종호 해치랩스 대표가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포럼(KFF) 2019 & 블록체인 테크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블록체인 개발사 해치랩스는 신한은행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대출 자격 검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동 개발은 해치랩스가 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신한 퓨처스랩 5기 육성 기업에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신한퓨쳐스랩은 신한은행·카드·금융투자·생명 등 주요 그룹사가 참여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육성 및 투자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대출 자격 검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올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며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상품인 '신한 닥터론'에 우선 적용된다. 신한은행 이용자들은 대출 자격을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김종호 해치랩스 대표는 "해치랩스의 기술력으로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자격 검증시스템을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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