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화재 25명 임원 승진…CEO 후보군 확대(종합)
김대환·유호석·홍원학, 박인성·장덕희 부사장
삼성화재서 첫 고졸 출신 여성 임원 탄생
- 김영신 기자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총 25명에 달하는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성과를 기조로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확대했다.
2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날자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3명,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3명이 승진했다. 김대환·유호석·홍원학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생명은 "전무 이상 고위 임원 승진을 계속 늘려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확대했다"며 "신임 임원은 성숙기에 접어든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 영업 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한 관리자를 우대하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에서도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2명이 승진했다. 박인성·장덕희 전무가 부사장에 올랐다. 삼성화재 역시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면서, 직무 전문성·역량과 혁신 마인드 등을 두루 갖춘 인력을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임 오정구 상무는 첫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다. 삼성화재는 "고졸 출신 여성을 임원으로 발탁해 조직 유연성·다양성을 확보하고, 성별·학력에 관계없이 능력에 따른 인사 철학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임원인사 후속으로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삼성생명
<부사장 승진>
김대환 유호석 홍원학
<전무 승진>
이길호 한진섭
<상무 승진>
김종민 김진호 박성현 박진호 이병주 이주경 진현창 허재영
◆삼성화재
<부사장 승진>
박인성 장덕희
<전무 승진>
손을식 이문화
<상무 승진>
김태민 박준규 방대원 오정구 이석재 이완삼 임건 최철환
eri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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