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97%·비트코인 3%…블랙록, 캐나다서 혼합형 ETF 출시
-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캐나다에서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비트코인에 배분하는 신규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10일(현지시간) 블랙록 캐나다는 토론토증권거래소에서 신규 ETF 상품인 '아이셰어즈 주식·비트코인 ETF 포트폴리오(IBQT)'를 거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IBQT는 자산의 97%를 캐나다와 미국, 기타 신흥국 주식에 배분하고 나머지 3%는 비트코인에 투자한다. 비트코인 투자는 캐나다 증권거래소 'CBOE 캐나다'에 상장된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ETF(IBIT)’를 통해 이뤄진다. 운용 주체는 블랙록 캐나다 법인이다.
블랙록은 미국에서도 활발히 비트코인 ETF를 운용하고 있다. 블랙록이 미국에서 운용하는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는 운용자산 규모가 약 479억 달러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가운데 가장 크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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