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폭발' 스케일, 하루 새 60% 폭등…5월 말 이후 최고가[특징코인]
거래량 하루 만에 338배 폭증…딕시 제치고 빗썸 상승률 1위
국내 거래 대부분 빗썸 집중…매수세 몰리며 단기 급등
- 최재헌 기자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가상자산 스케일(SKL)이 거래량 급증에 힘입어 하루 동안 60% 넘게 오르며 지난 5월 말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10일 오후 4시 5분 빗썸에서 스케일은 전일 대비 60.58% 상승한 8.3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횡보세를 이어가던 스케일은 이날 오전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특히 오후 1시 이후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 폭을 빠르게 키웠다.
이날 오후 3시에는 8.842원까지 오르며 지난 5월 29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급증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약 3만 3823%(약 338배) 증가하며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스케일은 이날 오전 상승률 1위를 기록하던 딕시(DEXE)를 제치고 빗썸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스케일은 국내에선 빗썸과 코인원에 상장돼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글로벌 스케일 거래대금 가운데 빗썸 비중은 4.83%, 코인원은 0.01% 수준이다.
사실상 빗썸 거래가 가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이 때문에 빗썸으로 거래량이 집중될 경우 가격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
스케일은 이더리움과 연동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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