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상장 기대 지속…'샘 올트먼'의 월드코인, 18% 급등[특징코인]
샘 올트먼 공동 설립 프로젝트…오픈AI 상장 기대감에 매수세 이어져
이달 초 최대 79% 급등…이날 한때 900원 선 돌파
- 최재헌 기자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발행한 가상자산 월드코인(WLD)이 오픈AI 기업공개(IPO)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후 3시 32분 기준 빗썸에서 월드코인은 전일 대비 18.02% 오른 88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때 902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월드코인은 이달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최대 79% 상승하며 840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지난 6일까지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지만,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업계에선 오픈AI의 상장 기대감이 월드코인 투자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월드코인은 오픈AI CEO인 샘 올트먼이 공동 설립한 프로젝트인 만큼 관련 테마주 성격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오픈AI는 지난달 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고서를 제출하기 위해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주요 주관사들과 막바지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르면 오는 9월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월드코인 사회 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금융·신원 증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인간과 AI의 구분이 어려워지며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목표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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