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스타벅스 매장에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정식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용자는 페이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바코드를 생성한 뒤,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결제 수단은 페이코 포인트 또는 앱에 등록해 둔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단, 인천공항점을 포함한 일부 매장은 간편결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결제 도입 기념 스타벅스 전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부터 31일까지 페이코 포인트로 1만 원 또는 2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000원, 2500원의 페이코 포인트가 적립되며, 1일 1회, 기간 내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