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6000만원 뚫으며 사상 최고가…해외 10만9000달러 돌파(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취임을 하루 앞두고 워싱턴 국립 건축 박물관에서 열린 캔들라이트 디너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2025.01,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취임을 하루 앞두고 워싱턴 국립 건축 박물관에서 열린 캔들라이트 디너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2025.01,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제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비트코인(BTC)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후 4시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9시 대비 4.68% 오른 1억612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바이낸스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56% 상승한 10만81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때 10만9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hyun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