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즘, 이더리움 유동성 리스테이킹 서비스 '이더파이'에 투자
- 박현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기업 하이퍼리즘이 이더리움 유동성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이더파이'에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동성 리스테이킹이란 이더리움, 솔라나 같은 지분증명(Proof of Stake, PoS) 합의알고리즘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스테이킹(예치)된 가상자산을 다른 서비스에서 다시 스테이킹하는 것을 말한다.
이더파이는 사용자가 가상자산을 직접 보관하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유동성 리스테이킹을 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유동성 리스테이킹 토큰 'eETH'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더파이에 이더리움(ETH)을 예치하고 유동성 리스테이킹 토큰인 eETH를 지급받아 이 토큰을 사용자 목적에 알맞게 탈중앙화금융(디파이)에 활용함으로써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이더파이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용자들이 스스로 개인 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마이크 사일러가드지(Mike Silagadze) 이더파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성공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이더파이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 최대 규모의 유동성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임을 시장에 증명했다"고 밝혔다.
에단 가오(Ethan Gao) 하이퍼리즘 투자담당 이사는 "이더파이는 LRT 분야에서 선두가 될 수 있는 추진력을 가졌다. 이들과 향후 디파이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리즘은 지난 2018년 1월 설립된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업체로 한국과 일본에 거점을 두고 있다. 현재 법인과 적격투자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기업 금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hyun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