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10월 마통 신규 개설 가능해진다…중단 3개월 반 만
"안정적인 대출 공급 위해 재개"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케이뱅크(279570)가 10월부터 마이너스통장 신규 개설을 재개한다. 지난 6월 중순 신규 취급을 중단한 지 약 3개월 반 만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마이너스통장 신규 개설 중단 조치를 이달 말 종료하고, 10월 1일부터 취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가계대출 증가세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마이너스통장 개설을 중단했다. 이후 중단 조치를 한 달씩 연장하면서 올해 3분기(7~9월) 내내 신규 마이너스통장 개설을 막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안정적인 대출 공급을 위해 신규 개설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앞서 인터넷은행들은 신용대출이 상반기 중 빠르게 늘자 일제히 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카카오뱅크(323410)는 지난 6월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기존 2억 4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축소한 데 이어 신용대출 일별 신규 접수량 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토스뱅크(456580)도 신용대출 최대한도를 1억 원으로 제한하고 신규 발급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 원으로 낮췄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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