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나라사랑카드, 실적 없이 온라인쇼핑·배달 최대 20% 할인
군 전역 후에도 결제 혜택 유지
- 김근욱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은행은 '하나 나라사랑카드'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주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군 장병은 일반 소비자보다 카드 이용 금액이 많지 않음에도, 혜택을 받기 위해 전월 실적 25만 원 이상 등 비교적 높은 기준을 요구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에 하나은행은 하나 나라사랑카드로 군마트(PX)와 온라인 쇼핑, 편의점(CU) 결제 시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중교통과 패스트푸드 등 주요 생활 혜택에 대해서도 타 카드사 대비 낮은 전월 실적 10만 원 기준을 적용해 이용 부담을 낮췄다.
할인율도 강화했다. 배달앱, 택시, 온라인 쇼핑, 커피 등 주요 영역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OTT 서비스는 매달 최대 6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군 전역 후에도 대중교통, 레스토랑, 온라인 쇼핑, 편의점 등 주요 결제 혜택을 군 복무 시와 동일한 조건으로 적용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자산 형성 지원도 강화했다. 군 복무 중 급여를 하나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수령할 경우 연 2.0% 금리를 금액 한도 없이 제공한다. 국군장병 전용 적립식 상품인 '하나장병내일준비적금'은 최대 연 10.2%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현역병을 대상으로 상해 사망·후유장애 발생 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8억 6000만 원 이내의 상해 보장 보험과 휴대전화 파손 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나라사랑사업부 관계자는 "쉽고 직관적인 사용 기준과 체감도 높은 혜택을 통해 입대 전부터 전역 후 사회생활까지 전 생애 주기에 걸쳐 가장 많이 선택받는 나라사랑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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