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시니어 230명 초청 '하나 더 넥스트 페스타' 성황리에
은퇴 설계·라이프케어 등 강의 진행
- 김근욱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은행은 시니어 고객 230명을 초청해 맞춤형 머니&라이프 세미나 '2025 하나 더 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은퇴 설계와 라이프케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구체적으로는 △슬기로운 상속·증여 노하우 △스마트한 챗GPT 활용법 △강창희 대표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 등 다채로운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하나은행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세미나로,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방식을 도입했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당초 200명을 목표로 모집을 진행했으나, 400명 이상의 신청이 몰려 최종 230명이 초청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님들의 은퇴 설계, 자산관리, 생활 밀착형 서비스 등을 더욱 확대해 풍요롭고 든든한 노후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