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AI,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탈퇴…"사업 청산"
-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금융지주(055550)는 '신한 에이아이(AI)'가 지주사 그룹사에서 탈퇴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로써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는 15개로 줄었다.
신한 AI의 자회사 탈퇴 사유는 사업 폐지 및 회사 청산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9년 인공지능 전문 회사인 산한 에이아이를 출범시켰다. 하지만 수익성 악화 등의 문제로 지난 5월 사업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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