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전세대출 누적 취급액 6000억원 넘어
- 민선희 기자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케이뱅크가 전세대출 누적 취급액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8월말 전세대출과 청년전세대출 두 가지 상품을 동시에 출시했다. 케이뱅크는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세대출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케이뱅크는 비대면 편의성과 경쟁력 있는 금리를 강점으로 꼽았다.
케이뱅크의 전세대출은 모든 절차가 100% 비대면으로 진행돼 주말과 공휴일에도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
대출을 위해 필요한 서류도 임대차 계약서(확정일자 필수)와 계약금 영수증(보증금 5% 이상)으로 간소화했다. 두 서류를 사진 촬영해 앱으로 제출하면 손쉽게 전세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대출 후 언제든 부담없이 중도상환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케이뱅크는 전세대출 금리 역시 업계 최저수준이라고 밝혔다. 케이뱅크의 전세대출 금리는 23일 기준 연 2.88%~4.40%, 청년전세대출금리는 연 2.48%~2.66%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전세대출 고객의 82.6%가 20대와 30대 고객이었다. 대출 고객 중 1인가구의 비중은 43.3%, 신혼부부 비중은 13.2%로 10명 중 6명이 1인가구 또는 신혼가구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상품 취지대로 2030 1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의 주거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셈"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 발굴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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