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패밀리 근황 포착…장남 브루클린 불화 폭로에 "노코멘트" [N해외연예]

빅토리아 베컴, 데이비드 베컴 / Splash News ⓒ 뉴스1
빅토리아 베컴, 데이비드 베컴 / 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베컴 패밀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그의 가족을 포착했다.

스플래시닷컴은 "베컴 가족은 브루클린 베컴 불참에 대한 질문에 '노 코멘트'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데이비드 베컴은 빅토리아 베컴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호텔을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뒤로는 차남 로미오 베컴과 셋째 아들 크루즈 베컴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곁에는 연인인 킴 턴불과 재키 아포스텔이 각각 동행해 눈길을 끈다.

앞서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모와의 불화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저는 가족과 화해하고 싶은 게 아니다, 저는 조종당하는 것이 아니라,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저 자신을 위해 싸우는 것"이라며 "평생 부모님은 우리 가족과 관련해 언론 보도를 조종해 왔고 꾸며낸 듯한 SNS, 가족 행사, 진실되지 않은 관계들이 제 삶의 한 부분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브루클린 베컴은 모친인 빅토리아 베컴이 2022년 자신과 니콜라 펠츠의 결혼식을 방해했다고 하는가 하면, 부모와 화합하려고 노력했음에도 끊임없이 무시당했다고 토로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1999년생으로, 4세 많은 1995년생 배우이자 '억만장자'로 알려진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막내딸 니콜라 펠츠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식 당시 니콜라가 빅토리아가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고, 빅토리아 역시 자기 브랜드 패션쇼에 니콜라를 초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불화설이 확산됐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