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걸어다니는 인형이네…자체 발광 미모 [N해외연예]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앤 해서웨이가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29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를 촬영 중인 앤 해서웨이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촬영장에서 네이비 재킷에 검정 와이드 팬츠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로 활짝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하고 있는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남다른 신체비율과 시원시원한 미모를 발산하면서 마치 걸어 다니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속편이다. 1편과 동일하게 메릴 스트립, 에밀리 블런트,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며 배우 케네스 브래너가 극 중 메릴 스트립이 연기하는 미란다 플레슬리의 남편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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