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안야 테일러 조이,남편과 진한 입맞춤…애정 가득 [N해외연예]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남편 맬컴 맥레이와 애정 행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모나코 그랑프리에 참석한 안야 테일러 조이와 그의 남편인 맬컴 맥레이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와 맬컴 맥레이는 지난 26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개최된 2024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중 하나인 모나코 그랜드 프릭스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팬들과 유명 인사들이 함께 있는 인파 속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와 맬컴 맥레이는 경기에 집중하면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중간중간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뽐냈다.
한편 안야 테일러 조이는 영화 '23 아이덴티티' '엠마'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퀸스 갬빗'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서 주인공 퓨리오사로 분해 진한 눈도장을 찍은 그는 개성 있는 비주얼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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