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 갬빗' 안야, 남친과 볼키스 포착…달달한 점심 데이트 [N해외연예]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안야 테일러조이가 열애설만 일었던 가수 겸 배우 말콤 맥레이와 달달한 점심 데이트를 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안야 테일러조이와 말콤 맥레이의 사랑이 담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야 테일러조이와 말콤 맥레이가 시드니의 한 유명한 스파게티 레스토랑 안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야는 강렬한 붉은 드레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말콤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점심 데이트 내내 서로를 향한 애정 표현을 이어갔다. 안야는 말콤을 껴안는가 하면 두 사람은 속삭이다가 뺨에 입을 맞추는 등 서로를 향한 달달한 애정 행각을 이어갔다.
한편 안야 테일러조이는 지난 2014년 드라마 '인데버'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 2020년 넷플릭스 미니 시리즈 '퀸스 갬빗'의 주인공 베스 하먼으로 분해 인기를 얻었다. 작품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그는 '퀸스 갬빗'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 미니시리즈 여우주연상, 미국배우조합상 미니시리즈 여우주연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한편 그의 연인 말콤 맥레이는 가수이자 배우로 2008년 단편 영화 '브라덜리'(Brotherly)에 출연했으며 2020년 '하우디'(How'dy)에서 진 그래디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데이트 현장이 여러번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에 대해 함구했다. 하지만 지난 3월 안야 테일러조이는 한 인터뷰에서 말콤 맥레이와의 로맨스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 7월 오스카 애프터 파티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하며 연인임을 인증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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