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딸과 떠나는 휴가…미모 만개한 '16세' 수리 크루즈 [N해외연예]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케이티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가 노동절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노동절 휴일을 맞아 휴가를 떠나고 있는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짐을 들고 거리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스트라이프(줄무늬) 티셔츠에 청치마를 매치한 케이티 홈즈의 자연스러운 패션이 눈길을 끈다.
또한 아버지인 톰 크루즈와 판박이 미모를 드러내고 있는 수리 크루즈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2006년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했다. 이혼 후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양육하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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