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세손빈' 케이트 미들턴, 럭셔리+우아 분위기 [N해외연예]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국 왕세손빈 케이트 미들턴이 '럭셔리 분위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공식 일정 소화를 위해 덴마크 코펜하겐에 방문한 영국 왕세손빈 케이트 미들턴(본명 캐서린 엘리자베스 미들턴·40)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트가 붉은 재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갈색 긴 머리를 우아하게 넘긴 스타일에 당차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에 웃으며 인사하기도 했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는 이날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에 유아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위해 방문했다. 그는 유아와 그 부모의 관계를 증진하고 정신 건강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2011년 영국 윌리엄 왕자와 결혼해 슬하에 조지 왕자, 샬럿 공주, 루이 왕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350년만에 영국 왕실에 입성한 평민 출신의 직계 배우자이기는 하지만 그 또한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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