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파격 코르셋 화보 공개 "노출과 상관없이 존엄성 지켜야"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20)가 평소 스타일과 다른 코르셋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매거진 보그에는 아일리시가 코르셋을 입은 화보가 담겼다. 아일리시는 그간 노출이 없는 펑퍼짐한 옷을 입고, 초록색의 헤어를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왔던 바. 아일리시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아일리시는 코르셋 의상을 이번 화보 촬영 때 입겠다고 직접 제안했다는 후문.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코르셋 같은 노출된 의상을 입으면 가벼워보이고 매춘부처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바꿔 생각한다면 그 안에서 힘을 얻을 수 있다"며 "내가 노출을 하든 말든 나의 존엄성을 빼앗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중요한 것은 원하는 것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것을 하면 된다, 성형을 하고 싶다면 성형을 하면 되고, 남들이 내 옷에 뭐라하든 내가 좋으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일리시는 지난달 30일 새 싱글 '유어 파워'를 공개했다. 이 곡에는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또래들이 10대 시절부터 부적절한 성적 경험에 노출되는 현실을 지적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일리시는 오는 7월30일 두번째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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