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카디비, 볼륨감 강조하는 파격 패션…아찔 노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미국 인기 여성 래퍼 카디비(26)가 섹시미를 강조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한밤 중 프랑스 파리 시내를 걷고 있는 카디비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가슴 라인을 강조한 보라색 가죽 원피스를 입은 카디비가 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발까지 보라색으로 통일하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카디비의 모습이다.

한편 카디비는 지난 2016년에 데뷔, 특유의 화끈한 성격과 입담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랩 여자 아티스트상, 톱 랩 송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8월에는 자신의 남편이 뉴욕 스트립 클럽의 여성 바텐더와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해 이 여성에게 의자와 음료병을 던진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