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테일러 스위프트, 연하 배우 남친과 뉴욕 데이트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9)와 그의 남자친구 배우 조 알윈(27)이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뉴욕의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 자리에는 조 알윈의 동생들인 토마스 알윈과 패트릭 알윈도 함께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렌지색 코트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역시 가벼운 캐주얼 차림인 조 알윈의 손을 잡고 걸었다. 장신에 비율 좋은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조 알윈과 테일러 스위프는 배우 엠마 스톤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다.
한편 조 알윈은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2016),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2017),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2018)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신인 배우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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