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할리우드]데이브 프랭코·앨리슨 브리, 열애 5년만에 결혼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데브 프랭크(31)와 앨리슨 브리(34)가 결혼했다.
피플지는 최근 데이브 프랭코와 앨리슨 브리가 열애 5년만에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열애를 시작, 2015년 약혼한 바 있다.
관계자는 피플지에 "두 사람이 결혼했다"고 밝혔으며 다른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앨리슨 브리는 2년 전 약혼 후 "결혼에 대해 관심 없었지만 데이브 프랭코와 함께 늙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앨리슨 브리는 NBC 시트콤 '커뮤니티'에 출연하 인기를 얻었으며 데이브 프랭코는 영화 '나우 유 씨미2' 등에 출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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