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나카이 "SMAP, 목숨 걸고 지킨다" 늦은 후회?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해체 위기에 놓인 일본 그룹 SMAP(스맙)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가 팀을 지키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15일 일본 스포츠 아넥스에 따르면 나카이는 최근 쟈니스 소속사 선,후배 및 연예계 지인들에게 "이제 목숨을 걸고 SMAP을 지키고 싶다"며 통한의 후회를 담은 문자를 보냈다.
나이키 마사히로는 지난해 9월 스맙을 키운 이이지마 미치 수석 매니저가 쟈니스를 떠난다고 하자 키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와 함께 소속사를 나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자신들의 독립은 곧 스맙이 해체가 된다는 것을 깨닫고 원래의 형태로 돌아가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쟈니스 측은 지난 13일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네 명의 멤버가 사무소를 떠날 의향을 밝혀왔다. 이에 대한 협의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MAP는 1988년 결성돼 1991년 데뷔했다. 같은 해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오리콘 차트에서 55개의 앨범이 TOP10에 올랐다. 멤버 모두 드라마, 영화, 예능 등 고른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일본의 국민 그룹으로 불리고 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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