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 입은 코르티스라니…英 매거진 디지털 커버 장식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컴백을 앞둔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영국 유명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포부를 밝혔다.
아이디(i-D) 매거진은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와 함께한 2026년 봄호(376호) 디지털 커버 및 화보를 게재했다. 1980년 창간된 i-D 매거진은 독창적인 미학으로 정평이 난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매체다.
공개된 화보 속 코르티스는 단정한 정장 차림에도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여유로운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한쪽 눈을 가린 윙크 컨셉 아래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원색 셔츠를 활용한 복고풍 착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코르티스는 새 앨범 활동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멤버들은 올해의 목표로 "내면의 성장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알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무대 위 퍼포머로서 자기관리와 건강 유지에 힘쓰며 계속해서 공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음악과 안무 등을 직접 제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운 열정도 돋보였다. K팝 세계화 흐름 속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훌륭한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코르티스만의 고유한 사운드를 찾고 표현하는 것이 큰 도전 과제"라며 "청춘이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용기와 자유로움"이라는 깊이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글로벌 팬덤의 반응도 뜨겁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사전 저장(Pre-save) 수는 4월 1일 12시 기준 58만 8000회를 돌파하며 매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5월 4일 미니 2집 '그린그린' 정식 발매에 앞서, 4월 20일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를 선공개한다. 음원 발표 당일에는 '레드레드 릴리즈 파티'를 개최하고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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