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 이니스프리, 제주 원료 화장품 인기

대표 제품 ‘그린티 씨드 세럼’ ‘제주 한란 인리치드 크림’ 등 인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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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이니스프리가 ‘2018년 상반기 히트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연의 깨끗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담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동시에, 친환경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브랜드다.

이니스프리는 한국의 대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No.1 자연주의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해외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2012년 4월 초 중국 상해에 첫 해외 매장을 낸 후 2015년 11월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상해’를 오픈했으며, 2015년 12월에는 중국 내 200호 매장을 여는 등 중국 내 총 479개의 온∙오프라인 매장(2018년 6월 기준)을 열었다.

2017년 9월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이니스프리 뉴욕 유니온 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미주 시장 진출에 나섰으며, 2018년 3월 일본 도쿄에 일본 1호점을, 6월에 호주 멜버른에 호주 1호점을 오픈하는 등 현재 총 12개 국가에 569개 매장(2018년 6월 기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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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장은 2005년 12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국내 로드샵 100호점을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1,147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니스프리와 제주의 깊은 인연은 1979년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선대 회장이 제주의 황무지를 푸른 녹차 밭으로 만들면서 시작됐다. 그 후 지속적으로 제주의 다양한 천연 원료를 발굴해 이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8년 제주 녹차를 활용한 ‘그린티 퓨어’ 라인을 처음 선보인 후 녹차, 미역, 화산송이, 감귤, 푸른콩, 유채꿀, 동백, 비자, 곶자왈 피톤치드, 청보리, 풋감, 제주 한란, 제주 탄산 온천수, 제주 용암해수, 제주 조릿대, 꽃송이버섯, 생강 등 총 17가지 제주 원료를 화장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처럼 이니스프리는 제주 자연의 혜택을 담은 화장품 개발은 물론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3년 시작한 이니스프리의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4년부터 지구를 위한 놀이 컨셉의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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