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레베카 퍼거슨, 시크한 커플룩 시선 강탈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 톰 크루즈 못지않은 액션 연기로 ‘걸크러시’를 뽐낸 할리우드 스타 레베카 퍼거슨의 스타일리시한 파파라치 컷이 공개됐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미션 임파서블 6’ 영화 세트장에서 포착된 레베카 퍼거슨은 영화 촬영 중간중간 그의 남자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레베카 퍼거슨과 그의 남자친구는 시크한 레더 재킷으로 완벽한 커플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진과 앵클부츠, 그리고 워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이 돋보이는 ‘라이더 재킷 룩’을 완성한 것.

한편, 레베카 퍼거슨은 지난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 이어 2편 연속으로 출연하는 첫 여주인공의 영광을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촬영 중인 ‘미션 임파서블 6’은 2018년 7월 개봉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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