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 중국CFDA 위생허가 인증· 수출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이용준 북경매리스 한국지사장, 중국 위생허가절차 강연
- 황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사드 후폭풍으로 국내외적으로 정치, 경제 등 혼란이 예고되는 가운데 관련 기관, 단체, 기업들의 다각적인 방안마련이 나오고 있다.
이에 화장품 전문 언론사인 코스인은 오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국 화장품위생검열 민간 대행사인 북경매리스와 공동으로 ‘중국CFDA 위생허가 인증 및 수출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가계경제의 안정화가 중국인들의 외모 관심 증가로 이어지면서 나타난 ‘K-뷰티’ 기업들의 대중 수출방안에 대한 해당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용준 북경매리스 한국지사장은 중국내 K-뷰티 산업에 대해 “중국사람들의 ‘美’에 대한 추구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각종 정치 상황 등에 큰 영향 없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따라서 중국소비자의 고기술, 고품질화장품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점차적으로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예상했다.
이 지사장은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중국의 중상산업연구원이 조사해 발표한 ‘2016~2020년 중국 화장품업계 브랜드 시장연구 및 투자예측 분석 보고서’에 잘 나타나 있다”며 “이 보고서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 중·한 화장품의 거래량은 해마다 증가될 것이라는 것이 중국내 관계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라고 덧붙였다.
또 중국수출대응방안에 대해서는 “북경매리스는 화장품 인허가 위탁기관으로 수출대응방안을 다방면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는 없지만 일단 중국시장 진출이 결정되고, 중국에 합법적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최근 중국 수출 관련 ‘위생허가’ 불허에 따른 사건들을 비춰보더라도 반드시 시장 수요분석, 진출지역 등 세심한 조사에 따른 위생허가 준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들은 중국시장 판로 개척과 함께 ‘화장품중국비자-위생허가’를 여행사 등을 통해 받아 놓는 것도 방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장은 또 “최근 사드로 인한 중국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업계를 비롯한 관광 등 관련 기업들의 중국진출 근심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을 계기로 관련 업계가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대비해 접근할 경우 오히려 앞으로 대중 수출에 큰 결실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언로보도를 통해 오는 5월 11일부터 실시 예정이던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매 수입품의 수입허가증 의무화’ 조치를 연말로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CFDA위생허가 인증 및 수출활성화 방안 세미나’에는 왕양 북경매리스 총경리 대표를 비롯해 쒄찡 중국산동성 CFDA시험소장, 이용준 북경매리스 한국지사장, 한명 중국청도보세구 한국비지니스센터 수석대표, 웨씬 북경매리스 화장품업무 총괄책임, 손덕화 중국 유로미디어 총경리 대표 등 중국 현지에서 수출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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